2022 수상작

제5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수상작

패럴스마트폰시네마

대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선택>
“삶과 죽음을 컬러와 흑백의 대조로 표현한 부분이 좋았고, 결말 또한 관객에 선택을 맡긴 점이 독창적이다”
“배우들의 연기기 돋보이고, 연출적 기술 및 감성이 훌륭함”
“내용과 촬영, 영화적인 기법 등 작품의 완성도를 보여준 선택의 작품이다”
“천국을 우연히 갈수는 없나보다. 가족이 미련으로 남는 순간 주제가 어긋났다.
후반까지 정성을 더한 만듦새엔 아낌없는 박수를”

금상

<우리 결혼해도 될까요>
“장애인 커플인 썬과 웅은 결혼 승낙을 받기위해 웅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지만 반대…결국~”
“맞아. 오직 사랑만이 모든 것을 극복 할 수 있다”
“흔한 주제인 결혼을 탬포있게 잘 풀어냄”

은상

<아야 인생이야>
“시퀀스를 네 가지로 나눈 시도가 돋보임”
“에피소드마다 각기 다른 장애인들의 치열한 삶 속의 해프닝이 인상적”
“옴니버스. 형식에 걸맞는 이야기. 연기도 좋다. 영상도 뛰어나다. 편집과 음악도 수준급”
“다큐(시사 고발성)형식의 독특한 구성이 돋보임, 새로운 장르의 구성”
“옴니버스 형식의 내용을 메시지로 짧게 적절히 잘 표현했음”

동상

<두번째 꿈을 빚다>
“과거의 시점을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임”
“선미는 마라토너가 꿈인데 골목길을 시골길처럼 천방지축 달리다 승합차에 치이면서…연기력 좋음”
“절박함은 꿈을 꾸게 하고, 용기는 그 꿈은 이루어낸다”
“연출과 연기력이 모두 우수, 소품과 촬영 장소의 세심한 선택이 표현력을 높임”
“불굴의 의지로 도예가의 꿈을 이루는 모습들의 전개가 잘 이끌어갔다“

동상

<조각조각>
“실제 작가의 출연과 작품을 녹여낸 아이디어”
“국제예술상 은상을 수상한 지체장애인 조각가 이허용과 그를 따르려는 조대진과의 좌충우돌 이야기, 연기”
“촬영기법, 내용, 아이디어가 좋았다. 노력의 열정이 우수하다”
“거물 조각가와 신인작가의 결투. 대가의 질투는 신인의 패기를 압도한다”

심사위원장상

<디데이>
“장애와 비장애를 뛰어넘는 우정”
“전역이 3개월 남은소재를 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
“전역을 앞둔 철수를 위해 장애인 출연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훈훈한 작품이다”

우수제작상

<깃털처럼 나빌레라>
“영화의 기본적 구조에 충실함”
“패션모델, 연극, 영화, 스포츠댄스까지…이혜경 본인은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일상의 소소한 갈등을 완성도있게 만들었다. 이런게 사람사는 이야기”
“스토리 구성에 댄스와 시각장애의 독특한 구성으로 엮어낸 연출이 우수함, 연기력도 우수”
“현실을 딛고 댄스 스포츠를 이뤄내는 실화이며 다소 길지만 내용구성이 괜찮음”

우수제작상

<우리는 어린이가 아니에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필요한 것은 예의와 존중”
“어린아이처럼 보고 소통할수있는 발달장애인의 의미를 다룬 인권이야기, 연기력 좋음”
“발달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음악밴드를 통해 이야기 한다”
“탄탄한 연출이 돋보임, 우수한 수음(오디오), 영상톤의 일정함”
“주변 장애인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캠페인성의 작품”

우수제작상

<턱>
“두가지 의미의 턱”
“계단, 돌멩이 등의 턱을 장애인들이 살면서 겪고 있는 남모를 차별과 불편함의 묘사가 인상적”
“취미던 일이던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사회가 도와주질 못할망정 방해는 말아야지”
“하나의 주제를 놓고 빠른 씬의 전개에서 연출력이 있음”
“턱이란 장애물을 극복하는 연기자들의 연기와 열정에 드라마틱 내용의 영화”

우수제작상

<바다가 보고싶어>
“Shot의 구도와 영화 구성의 짜임이 가장 완벽했던 영화”
“오래된 CD, 바다, 한 여인을 통한 따뜻함과 작은 위로”
“그들이 만든 바다는 이 세상에서 가장 넓고 가장 깨끗하며 가장 풍성한 바다였다. 아름다운 씨네포엠”
“바다를 볼 수 없었던 동료들의 표현과 성만을 배려하는 독창성의 마지막 바다 표현이 인상적“

촬영상

<에헤라디오>
“영화 구성에 뮤직비디오처럼 담은 장면들은 영화의 제목만큼 신났다”
“수원화성을 소재로 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떨쳐 버리자는 시대성이 남다른 표현”
“리드미컬한 구성,촬영,편집!”
“코로나의 심각성과 닫혀 있었던 마음의 문들을 재미있는 구성으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