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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세계 최초로 영화 아카데미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만들고 그 작품을 상영하는 새로운 형식의 영화제입니다.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에서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스마트폰영화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날, 생활 속 필수품인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영상 콘텐츠를 영화제를 통해 전문 상영관에서 상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같은 경험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장애인에게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장시키는 동시에 장애인 직업군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식개선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명칭 | 제7회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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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부문경쟁 국내영화제 |
비전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최초의 스마트폰영화제로서 국내/외 장애인식개선에 기여 |
기간 | 2024. 10. 10(목) ~ 10. 11(금) 2일간 |
슬로건 | 무장애 렌즈로 바라본 시선 |
규모 | 2개국 35편 |
장소 | 모두예술극장 |
주최 | (사)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 |
주관 |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
심볼마크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대내외적으로 전달하는 요소입니다.
KPSFF 심볼마크의 기본 모티브는 Parallel의 휠체어와 스마트폰 영화제를 상징하는 재생버튼을 이용 오뚜기를 형상화하여 더 적극적이고, 친근하게 다가가며,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불굴의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워드마크의 투톤컬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하나됨을 상징하였습니다.
1989년,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척수장애인이 된 홍이석 회장은 척수장애인을 위한 복지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우리나라 현실의 개선을 위해 1992년 한국척수장애인 수레바퀴선교회’를 발족, 2002년에는 ‘수레바퀴재활문회진흥회’로 법인을 설립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이후 줄곧 문화 예술을 통해 장애인들에게는 재활의 의지를 심어주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 왔습니다.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을 직접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미술과 음악, 사진 그리고 미디어 영상의 참여와 활동은 많은 장애인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장애인 개개인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사회 속 일원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사)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재활의 의지를 다지고 재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장애인 관련 문화 예술 분야를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