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스마트폰시네마 부문

참조은주간보호센터에서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모두 신나 보이지만 진석이는 아침에 엄마와 있던 일을 생각하며 고민에 빠진 것 같다. 무엇인가 결심하고 진석이 혼자 산타 복장을 하곤 센터에서 나와 어디론가 향한다. 한여름의 산타복장이라니.. 모두들 이상하게 생각하며 진석을 피한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엄마의 회사지만 들여보내주지않고, 경비원은 오히려 진석에게 나가라며 큰 소리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