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가 알레르기가 있어 봄만 되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정서, 자신의 글들이 적혀 있는 공책을 봄이 주워준다. 자신의 글을 좋아해주는 봄과 함께 문예동아리에서 글을 쓰며 좋아하는 감정을 느낀다. 벚꽃이 떨어지는 어느 날 , 정서가 봄에게 고백하려고 하지만 봄이 이사를 간다고 말을 한다. 봄이 이사 가고 1년 후, 여름이 온다. 봄과 정서는 다시 재회하지만 감정은 이미 식어버렸다. 그들은 서로 갈 길을 갈 뿐이다.
2018-10-05(금) 13:00 아트하우스 모모 |
2018-10-05(금) 18:20 야외극장 3 |
2018-10-06(토) 18:20 야외극장 3 |
2018-10-07(일) 18:20 야외극장 3 |
2018-10-08(월) 13:00 아트하우스 모모 |
팀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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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 |
지도 | - |
수상 | - |
지역 | 대한민국 |
촬영기종 | - |
배급사 | - |
김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