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에 바쁜 부모님의 얼굴도 자주 보기 힘든 민영이는 오늘도 지각이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동생들의 웃음거리가 된 민영이는 점심시간 아픈 다리를 만지작거리며 스탠드에 앉아 축구하는 친구들을 바라본다. 민영이는 또 텅빈 집에 들어와 냉장고를 뒤적이다가 쓸쓸함을 달래려 PC방을 향한다. 괜찮지 않아 보이는 민영이의 일상… 과연 회복될 수 있을까?
2020-11-24(화) 12:20 4관 |
2020-11-25(수) 11:10 4관 |
2020-11-25(수) 12:20 3관 |
2020-11-26(목) 15:50 3관 |
2020-11-27(금) 15:50 4관 |
2020-11-27(금) 17:00 3관 |
팀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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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 |
지도 | - |
수상 | 입선 |
지역 | 대한민국 |
촬영기종 | - |
배급사 | 신흥초등학교 |
김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