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부터 단짝으로 지내 온 지우(여/18)와 승천(남/18). 지우는 시각 장애가 있고 승천은 한쪽 팔에 깁스를 한 상태다. 여느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는 사고 뭉치인 둘은 함께 라면을 끓이기로 한다. 불편한 몸을 서로 의지하며 라면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계속되는 실수들로 2봉지의 라면은 끓이지도 못한 채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마지막 남은 라면, 실패 끝에 결국 라면을 완성 시킨다.
2021-11-09(화) 11:10 다목적홀 숲C |
2021-11-09(화) 12:20 다목적홀 숲B |
2021-11-10(수) 12:20 다목적홀 숲C |
2021-11-11(목) 10:00 다목적홀 숲C |
2021-11-12(금) 17:00 다목적홀 숲C |
팀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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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 |
지도 | - |
수상 | 입선 |
지역 | 대한민국 |
촬영기종 | - |
배급사 | - |
곽은지